한국에서 태어나서 30년의 보낸시간을 뒤로 하고 이곳 캐나다 토론토 근교의 밀튼 이라는 작은 타운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 한 친구의 고민을 들어 주면서 시작된 "상담" 인생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많은 사람들과 상담을 이어가다 보면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들은 단지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 해 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그들이 원하는 해답을 스스로 발견하게 됨을 봅니다.
My journey of "counseling" began in middle school, as I listened to a friend's concerns, and it has continued ever since. Engaging in counseling with people from various fields has revealed what they truly seek: simply to be heard and understood, and eventually, to discover their own solutions.
서로를 기대고 어깨를 마주 붙일 수 있는 가족이 있어 감사합니다.
낮선 타지 에서의 생활이 쉽지 많은 않았으나 서로 부족한 것을 도와주고 사랑하며 지금도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제가 사고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어깨를 내어준 아들에게 많은 힘과 위로를 받습니다.
I'm grateful for a family where we can lean on each other and face life together.
Though life in a foreign land hasn't been easy, we support each other's shortcomings, love one another, and continue walking this path.
My son, who offered his shoulder during my tough times, provides me with strength and comfort.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그것이 나에게 힐링으로 변합니다. 그들의 가치관과 철학, 행동 등에서 새로운 세계를 보고 감동을 받습니다.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는 가운데 그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In conversations with strangers in unfamiliar places, I learn new things that turn into healing for me. Witnessing their values, philosophies, and actions introduces me to a new world and leaves me moved. Rather than rejecting what differs from my own thoughts, engaging in dialogue helps me understand them.
어려운 시간들을 다루는 방법중 하나는 긍정적인 생각 입니다.
그것을 통해 내가 어떤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시도들은 나를 더 성숙하게 만들고 같은 처지의 남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듭니다.
그 과정은 분명 어렵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이는 가치 있는 시도 라는 것 입니다.
One way to navigate difficult times is through positive thinking.
Attempting to learn and gain from experiences matures me and enables me to understand others in similar situations better.
This process is undoubtedly challenging and painful, but it's a worthwhile endeavor.
저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많은 해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국가를 다니며 그들에게 예수님을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저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이런 어린 아이들의 웃음 입니다.
아이들이 따뜻한 엄마, 아빠의 품에서 편안함을 느끼듯이 마음에 예수님을 안고 평안하게 성장해 주길 소망합니다.
I believe in Jesus Christ.
Traveling to nations where the gospel hasn't reached, I've shared the message of Jesus with them. Particularly captivating to me is the laughter of these children, untouched by the gospel. I hope they can grow peacefully, embracing Jesus in their hearts, just as children find comfort in the embrace of loving par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