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보단 먼저 귀를 기울입니다.
듣기보단 먼저 마음을 살핍니다.
같이 공감하며 같이 길을 찾아 나갑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같이 길을 걸을 친구를 기다리며...
I lend my ear before speaking,
I probe hearts before hearing,
We navigate the path together with empathy.
What began in middle school, listening to friends' concerns, has continued to this day.
Now, I await a friend to walk the path with once more...